리서치알음은 10일 엠게임(058630)에 대해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 한한령 해제 기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 출시되는 신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도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가전망 ‘긍정적’, 적정주가 9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지난 2004년 출시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엠게임의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하며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국내에서만 48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았으며 글로벌 누적 회원은 1억명 이상”이라고 밝혔다.북미와 유럽을 공략한 ‘나이트온라인’도 지난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2022년 전체 누적 매출을 뛰어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에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